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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탑건:매버릭 - 톰크루즈이기 때문에 더 빛난

by BaekJa 2022.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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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최고의 파일럿이자 전설적인 인물 매버릭(톰 크루즈)은 자신이 졸업한 훈련학교 교관으로 발탁된다. 그의 명성을 모르던 팀원들은 매버릭의 지시를 무시하지만 실전을 방불케 하는 상공 훈련에서 눈으로 봐도 믿기 힘든 전설적인 조종 실력에 모두가 압도된다. 매버릭의 지휘아래 견고한 팀워크를 쌓아가던 팀원들에게 국경을 뛰어넘는 위험한 임무가 주어지자 매버릭은 자신이 가르친 동료들과 함께 마지막이 될 지 모를 하늘 위 비행에 나서는데…

 

감독: 조셉 코신스키

배우: 톰 크루즈, 마일즈 텔러, 제니퍼 코넬리,존햄, 에드 해리스 등

톰크루즈를 스타덤에 올렸던 작품이 다시 돌아왔다.

보통 이러면 망하는데...거기다가 탑건1은 87년도 작품인데..

그런 우려를 씻어냈다. 그건 배우가 톰크루즈라서..

장점

1. 톰 크루즈

사실 내용은 뻔하다. 영화, 드라마를 많이 본 관객이라면 다 내용이 예측될정도로 뻔하다.

하지만 이걸 만회할수있는 배우 톰 크루즈가 있다.

헐리우드의 대스타이며 아직도 스스로 액션을 연습하고 오랜기간동안 탑배우로 있었던 그가 35년이상의 시간이 지난 매버릭을 연기하기 때문에 납득이 된다. 그와 비슷한 매버릭 그리고 세상은 cg와 새로운 장르의 영화로 바뀌고 있지만 무인기가 나오지만 아직은 조종사가 우선이라는 매버릭 아날로그적인 부분들이 와닿는것은 기본에 충실했던 톰크루즈가 있기때문이 아닐까

 

2. 오락영화 그자체

오랜만에 극장에서 웃으면서 본 영화

웃겨서 웃은게 아니라 미소가 지어진다. 1편의 오마주와 더불어 현시대의 맞게 각색 그치만 새로운 기술과 87년도에는 보여주지 못했던 몰입되는 액션들 전투기들의 액션들은 톰크루즈가 왜 전투기를 직접 몰면서 연습하는지 알정도로 박진감이 넘친다. 액션과 음악 리얼 스턴트 클래식의 멋스러움까지 살리며 관객을 몰입하게 해준다.

그냥 보면 몰입하게 되고 그냥 보면 즐겁고 그냥 보면 재미있다.

 

3.고전팬들에게는 향수를

무인기에 더 큰 투자를 하려는 내용과 아직은 직접 조종하는 매버릭

CG로 거의 만들어지는 영화와 아직도 직접 액션을 하는 톰크루즈

1편의 오마주와 음악 뻔한 내용이지만 가슴을 울려주는 연출까지 아마 현시대와 근래 보던 영화에서 느낄수없는

향수들까지 살려주며 현 기술을 잘 녹여낸게 정말 좋았다.

 

<평점>

★★★★★

오락영화로써 최고이다.

매버릭이 톰 크루즈 그 자체이다.

기본에 충실한 톰 크루즈가 이번에도 실망시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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