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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노의 질주 홈스&쇼 - 알아도 재미있는 액션쾌감

by BaekJa 2020.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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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드디어 그들이 만났다!

공식적으로만 세상을 4번 구한 전직 베테랑 경찰 ‘루크 홉스’(드웨인 존슨)
분노 조절 실패로 쫓겨난 전직 특수요원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
99.9% 완벽히 다른 두 남자는 전 세계를 위협하는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고 마는데…

 

감독: 데이빗 레이치

배우: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 이드리스 엘바, 바네사 커비, 헬렌 미렌 등

 

영화관에서 보고 바로써야지 하고 까먹고...

이제야 리뷰를 남기는......ㅋㅋㅋ

그 영화입니다. 사실 저는 분노의 질주 앞시리즈를 보지않아서 전작하고 비교는 못하기 때문에

전편을 제외하고 이 영화만 기준으로 삼겠습니다.

이것저것 찾아보니 이 영화는 외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는 의견이 있더군요..

저도 그냥 외전으로 생각해서 리뷰하겠습니다.

나오는 배우만 봐도 장르나 내용이 예상되는 영화인데

슬슬 나이먹을수록 이런 영화들이 끌리고 있습니다.

시원시원한 액션영화

사실 분노의 질주라고 해서 차를 갖고 하는 씬이 많을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부가적으로 맨손액션도 보여줍니다.

내용은 대부분의 액션영화가 그렇듯 무언가로 인한 위기

최고의 요원들 두명이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뭉치고 둘이 티격태격하다가 해결하는..

 

전반적인 킬링 타임용으로 재미있습니다.

쌘 빡빡이 형님 두명과 더불어 여주또한 묘한 매력이있고 철저하진 않지만

액션영화로써 부족함은 없습니다.

빠른 전개와 쉴틈없는 액션 큼지막한 효과들이 액션영화의 진수를 보여주고

그 사이 틈틈히 재미를 보장하는 내용과 대사들까지 여름액션영화의 정석을 보여준다고 볼수있습니다.

단점이라면 후반 전투씬인데..

분노의 질주라는 제목을 굳이 썼어야했나 라는겁니다.

사실 제목만 바꿔도 다른 영화로 해도 큰 위화감이 없습니다..

그저 타이틀을 빌려 스핀오프격으로 만들었을뿐..

그래도 차량을 이용해서 신경쓴 액션씬과 중간중간 패러디 장면등을 넣으면 큰 재미를 보장했지만

차량액션 영화의 제목을 빌려가는거까지 제목에 충실한 영화였나 라는 생각이 남습니다.

(그냥 액션영화로..) 

본 시리즈때 처럼 굳이 제목을 가져가다 안썼어도 될만한 영화입니다만..

두 만담꾼(?)의 조합과 위협적인 악당의 연출 매력적인 여주까지

액션 영화로써는 안정적이면서 확실한 카드 였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평점>
★★★

액션영화로썬 좋다.

가장 믿을수있고 안정적인 조합

차량액션은 아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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