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32MN500MW 모니터

바야흐로 10년도 더 된 말년휴가 나와서 산 모니터를 보조모니터로 쓰고있었는데....

드디어 약 11년만에 사망...21인치를 보조로 쓰다가 듀얼모니터가 아니면 이제 답답해지는 몸이 되어버려서

야심차게 모니터를 구매했습니다.

게이밍을 사면 더 좋겠지만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기 때문에 가성비모델로 구입

모니터는 LG LG 32MN500MW (박스에는 32MN500M)까지 써있는데 그냥 색 차이인듯..

기존 LG 32MP58HQ 모델보단 이 녀석이 주사율이 살짝 높아서 이 녀석을 메인모니터로 쓰기로 했다. 

HDMI선과 전원 그리고 받침등등

LG에서 직접 배송오는것을 사서 다행히 파손위험은 없었다.

약간(?)의 조립이 필요하다.

이렇게 받침 기둥을 조립해주고

받침대는 이렇게 손으로 돌릴수있게 되어있다.

이 구멍에다가 이렇게 조여주면 된다.

HDMI가 2칸 전원과 헤드셋 단자가 있다.

요즘은 그래픽카드에 DP포트가 있어서 듀얼로 쓰시는 분들은 변환젠더를 미리 구입해야한다.

앞은 블랙 뒤는 화이트 아주 깰끔하다.

전원하나가 있지만 위아래 좌우 하면 설정모드도 있다.

까먹을뻔한 요 캡

그냥 밀어넣어주면 깔끔하게 완성

둘다 32인치인데 각도때문에 차이가 나보인다.

이렇게 하기엔 좀 눈이 아프다. 공간도 좁고 그냥 한쪽으로 다시 쓰기로..

좌측 LG 32MP58HQ 우측 LG 32MN500MW

몇년을 버틸지.. 어쨋든 항상 새 물품은 기분이 좋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