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보조배터리 5세대 10000

예전에 2세대를 쓰고 1년정도 되니 고장나고 20000짜리 3세대를 사서 썼더니 1년정도후에 또 고장

그러다 20000뽕을 잊지 못하고 다시 20000 3세대 구입후 1년정도 후 고장나서

드디어 바꿨습니다.

보조배터리가 뭐 리뷰할거리가 얼마냐 되겠냐만은 그래도 조금 바뀐점?

일단 20000짜리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바꿨습니다.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불편했던 20000에 비해 가볍다는거..(대신 용량도..)

사실 앞전 3세대 20000에서 당시 안바꾼이유가 듀얼포트가 안되었는데

5세대는 듀얼포트입니다.

처음에는 이걸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게 포트가 고장나는 경우가 있어서 2개는 되야 오래쓰겠더군요.

샤오미 3세대 20000은 충전기가 5핀이어서 급속충전 5핀용을 따로 구입했습니다만 5핀과 더불어 C타입 젠더 충전이 가능합니다.

아무거나 꽃아도 된다는거죠.

기존 여행을 갈때 보조베터리용 5핀 충전잭을 가지고 다니던 번거로움 없이 저같은 갤럭시 유저들은 C타입젠더만 갖고 다니면 됩니다.

아 구입시 5핀잭을 주긴합니다.

용량표시는 이렇게 나옵니다.

기존과 동일하게 4칸까지있고 10000짜리니까 한칸당 2500정도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20000짜리 사용하다가 10000으로 가니 충전을 자주해줘야한다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충전의 편리성개선과

무게가 가벼워져서 여름에도 갖고 다니기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