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7일~28일 거다이맥스 레이드가 처음으로 열렸다.
필자 2일 연속 참석은 하였다. 시간은 4시간 3시간정도씩이지만..
처음 열리는 컨텐츠라 다들 갈피를 못잡고 시작했고 생각보다 엄청쌔서 당황했다..
처음엔 다이맥스 포켓몬 밖에 없고 강화들도 덜 된지라 나가떨어지며 잡지도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
포켓몬고 방 여기저기 연락을 해서 30계정이상씩을 채워가며 사람들을 끌어모아 겨우겨우 클리어를 했다.
레이드 최대인원은 40계정이다.
클리어하고도 볼10개에 잘잡히지 않는 경우도 발생했다.
물론 첫타임에 오신분들은 공원에 있는 여러 유저들과 클리어를 했지만 맥스파티클이 떨어져서 많이들 귀환하신 이후에 방문한 나같은 케이스는 꽤나 힘든 레이드였다.
첫 거다이맥스 레이드 영상
그래도 첫날에 나름의 수확은 있었으니
첫날 나름 부계가 거북왕 이로치를 하나 건지며 마무리
96리자몽을 놓치긴 했지만....
기존 레이드와 마찬가지로 이로치는 바로 잡히니 파인열매를 쓰면된다.
물론 잘 안나오긴한다. 첫날 다이맥스 고개체들 업글과 거다이 쓸만한걸 업글하고 거다이맥스 2일차에 접어들었다.
두번째날은 거다이맥스 포켓몬들이 조금 쌓여서 그래도 할만했다.
거다이맥스 포켓몬 공격력이 다이맥스포켓몬보다는 좀 더 쌔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2번째날엔 소득이 조금 더 있었다.
거다이맥스 이로치 이상해꽃과 거다이맥스 이로치 거북왕을 한마리 더잡았고 체력이 한칸 빠진 98 거다이맥스 거북왕을 획득했다.
첫날보다 확실히 좀 난이도는 내려간 느낌
체감상 리자몽<이상해꽃<거북왕 이렇게 깨기가 힘들다. 거북왕이 방어가 가장 좋은듯싶다.
그래도 전날 포켓몬을 강화해놓은 사람들 +다이맥스 + 소식듣고 모인 사람들해서 그나마 2일차에는 조금 수월했다.
3시간밖에 안했지만...
그와중에 깨알 100개체 2분정도는 나오고 이로치도 손에 꼽을 정도는 나오신듯했다.
확률이 극악이긴했지만 역시 3계정의 위력인지 그나마 건진 나란남자..
그리고 오랜만에 여러사람들과 모여서 한 레이드였던것 같다. 공원에 사람들을 몰고 다니는 피리부는 사나이와 흡사..
강남역엔 300계정이 모였다더라는 소문이... 사람은 조금 더 적겠지만..
어쨋든 나름 수확이 있던 레이드였다.
거다이맥스 후기 동영상까지 남기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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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다이맥스 레이드 후기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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