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정수기가 고장나서 급하게 구입한
챠밍 스마트 정수기 2L입니당.
한 4달 써보고 올리는 후기!
(사실 귀찮아서... 안쓰다가 이제 써봄...)
구성품은 2개 맨 왼쪽은 바닥에 깔려고 따로 산겁니다!
딱봐도 커보이죠?
딱 열어보면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분리되는것과 더불어 필터 아래면 설명과
작동표시램프 사용법까지
간단한 구성은 요렇게 3개를 끼우면 됩니다.
중간에 있는게 필터구요.
맨 우측에 있는것을 먼저 끼우는 겁니다.
이게 바로 필터
처음 박스 왼쪽에 따로있던게 필터입니다.
3개가 추가로 같이와서 나중에 필터만 사서 교체해주면 됩니다.
아래 수중모터와 더불어 분해 청소 메뉴얼
그리고 유튜브 링크에 분해방법 링크안내까지 되어있고
각종 설명팁이 있습니다.
작아보이지만 물 엄청들어갑니다.
아까 큰 판위에 필터를 올려줍니다.
새필터 사용시 물에 2분정도 담궜다가 사용하라고 되어있어요.
저는 한 1분정도 놨다가 바로 사용해봤습니다.
맨위에 이 판을 올리면 끝!
저 입구로 이제 물이 올라옵니다.
이게 뭐다냥?
새로운 아이템 탐색중인 코코
본능적으로 다가가는 코코
낼름 존맛탱
일단 용량이 커서 좋습니다.
앞전에 사용하던것은 1L정도 된거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물이 쭉쭉빠져서 모터소리 바뀌고 그랬는데
용량이 크다보니 어디 여행을 가도 안심
깜빡하고 작동버튼을 안보여 드렸는데
바로 이겁니다.
왼쪽 스마트 모드는 일정시간 물이 올라오다가 멈추고
노말모드는 계속 사진들처럼 물이 계속올라오는 모드에요.
필터가 다 되면 버튼 아래 물표시에 빨간불이 들어옵니다.
필터교체후 본체아래 리셋버튼 눌러주시면 없어집니다.
보통 고양이는 흐르는 물을 좋아해서 저는 노말모드로 사용!
중간에 물 게이지 표시도 보여서 물양 체크도 가능하고
없으면 파란색 불이 들어온다고 하는데
저는 물때낄까봐 한번도 보지 못했네요
유용하긴 하지만 5만원대의 가격이 약간 부담이긴합니다만
여러묘를 키우시거나 장시간 자리 비우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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