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 LSF-805(삼겹살,소고기(척아이롤),만두,함박스테이크,너비아니)

꿈에 그리던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했습니다.

생일겸 구입을 했는데 사진처럼 보이는 우측부분이 박살이나서 교환신청을 했는데 1달이 걸려서

이제야 이것저것 써보고 올리는 리뷰!

LSF-805 5L짜리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사진은 박살난걸 다찍고 알아서 교환품이랑 좀 섞여있으니

양해 부탁드릴게요!

무조건 큰게 좋다고해서 5L를 구입하였습니다. 

아날로그 방식이고 생각보다 엄청 큽니다.

왼쪽 10인용 쿠첸밥솥도 압살할 정도에요... 너무커서 당황했습니다.

아날로그라서 직접 돌려줘야하는 타이머입니다.

30분까지 있는데 뒤집어야하기때문에

30분까진 아직 돌려본적이없네요.

위에는 간단한 설명 대표품목들 시간과 온도가 적혀있습니다.

타이머 아래에 시간이 있고 200도까지 가능해요.

처음에는 공회전으로 냄새를 빼야합니다.

바스켓의 모습입니다.

굉장히 크죠?

분리는 요놈을 눌러주시면 분리가 되고

다시 눌러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타이머와 온도를 설정하면 저 위에 저렇게 불이 반짝

다 되면 타이머가 띵 하고 울려요

자 지금부터 시도한 요리들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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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생삼겹살입니다

두꺼운거말고 일반 구이용으로 했습니다.

한쪽면에 7분 170도로 했어요

반대쪽 7분돌릴때 마늘하고 양파투입!

완성본입니다.

양이 좀 적은 이유는...

끝부분이 살짝 안익었드라구요 너무 사이드는 완전히 익지않는 단점이..

사용해보니

삼겹살 170도

7분 뒤집어서 7분 적당하고 안익은 부분만 2분정도 해주시면 딱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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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스테이크와 너비아니 입니다.

180도에

8분 뒤집어서8분 

너비아니가 약간 색이 저렇긴 한대 맛은 괜찮고

너비아니만 7분7분도 괜찮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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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급하게 업어온 척아리롤입니다.

종이호일을 깔아본결과 기름이 많이나오는건

아래에 까는게 좋습니다.

위에 놓으실거면 구멍을 뚫는게 좋구요

이번에는 아래다가 깔았어요.

160도

7분 뒤집어서 7분

뒤집을때 마늘 넣을건대 살짝 부족하네요.

이건 처음부터 넣은건대

버섯은 뒤집을때 넣는게 낫고

마늘을 많이 구우실거면 처음부터 같이 넣어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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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도 시도해봤습니다.

160도

7분 뒤집어서 7분

안뒤집어도 괜찮다고 했는데 색이 불안해서 했는데

안에는 잘 익었습니다.

확실히 있으니까 편합니다.

요리 폭도 넓어지고 타이머가 있으니 해놓고

다른일을 할수가있기때문에 저같은 혼족에게는 정말 좋네요

청소가 쬐금 힘들긴합니다.

바스켓에 기스안가게 수세미를 골라서 하셔야합니다.

다음에 다른것도 한번 시도해서 정리좀 잘해서 올려볼게요.